반감기란?
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시기.
비트코인은 애초에 만들 때 부터 2100만개로 제한해놨다.
그래서 다른 알트 코인들(비트코인 외 나머지 코인) 달리 희소성이 있는 것이다.
반감기 때는 예를 들어
10분에 50개씩 채굴이 가능했다면
반감기땐 10분에 25개 채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.
그때마다 차트가 출렁거렸다.
4번째 반감기
2009년 비트코인이 나온 후 지금까지 3번의 반감기가 있었다.
1차 : 2012년 11/28 -> 9417% 2차 : 2016년 7/10 -> 2931% 3차 : 2020년 5/12 -> 682% 4차 : 2024년 4/18 ~ 23 (예상)
눈치챘는가?
비트코인은 4년에 1번씩 반감기가 온다.
왜 이렇게 난리 일까?
그동안 비트코인을 팔 수 없던 기업, 법인들이 보고만 있었는데
2024. 1월 ETF 승인이 나면서
그 반감기를 모를 수가 없는 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많은
비트코인 매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.
1월 1일 5800만원 대로 거래가 되던 코인이
석 달 만에 4600만원, 상승률만 따지면 80%가 올랐다.
특히 ‘블랙록’ 이 ETF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약 20만 개 비트코인을 매수했다.
블랙록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에서 제일 큰 자산 관리 회사다.
결론
반감기는 비트코인이 유통되는 속도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.
오히려 이때를 노려서 최대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매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.
매도 증가로 인해 가격 조정이 될 수도 있다는 소리다.
무엇이 되었든 개인의 자유이지만
과도한 영끌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.